시드니 자유여행! 호주 포시즌스 호텔 룸서비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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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여행쟁이 김군 2025. 2.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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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시드니 자유여행 소식으로 제가 촬영차 그곳을 방문 했을 때 그러니까 전 태즈매니아 로 국내선을 타고 가기전에 하루 호주 포시즌스 호텔 에서 묵었습니다~ 시차 적응을 할 필요는 없지만~ 아무래도 긴 비행시간 푹 잠을 자는건 아니기에 도착하자 마자 일단 3-4시간 푹 자고 일정을 시작 했는데~ 결론적으로는 아주 괜찮게 잘 묵었고, 럭셔리 한 호텔 에서 하루 여행 중의 피로를 풀 수 있었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본격적인 포스팅 한번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몰이 지는 호주 시드니 의 아름다움 을 보면서 비록 태즈매니아 로 들어가기 전에 하루 묵었지만 아름답고 참 멋진 도시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유는 요즘 전세계 적으로 참 뒤숭숭하고, 이슈가 없는 나라가 없는데 시드니 자유여행 에서는 아무래도 안전하고, 쾌적하고, 물론 물가는 조금 비싸긴 하지만^^ 자유여행 만족도는 상당히 높았습니다

사진의 보이는 것이 호주 포시즌스 호텔 의 카드키 입니다~ 나무모양의 카드인데~ 신기하게도 이 안에 회로가 설치 되어 있는 그런 시스템 인것 같습니다

아무리 럭셔리한 포시즌스 호텔 이라 할지라도 물이 저에게는 조금 부족해서 저는 편의점에서 물을 사고, 음료를 구경했는데~ 와 드래곤볼? 음료수가 존재해서 너무 놀랐습니다~ 일본에서도 못본 음료가 이곳에 있기에 ㅎㅎ 살까 하다가 말았습니다~^^ 그렇게 서둘러 객실로 돌아가서 저녁 식사 룸서비스 를 즐겼습니다

뭐 밖에서 레스토랑 에서 식사를 해도 괜찮지만~ 시드니 자유여행 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오히려 밖에 물가가 비싸서 그런지 몰라도 호텔 룸서비스 가 싸게 느껴졌습니다^^ 원래 저희는 자유여행 하면 그나라 로컬 푸드도 먹고 주변도 둘러보고 하는데~ 호주 그러니까 시드니 자유여행 에서만큼은 룸서비스 주문해서 먹었습니다^^

맛도 좋고, 플레이팅도 만족스럽고, 무엇보다 호주 나 유럽 에서는 먹는 것에 대한 규제나 그 관련 법규가 깐깐해서 엄청 자극적인 맛이 아닌 상당히 건강한 맛의 메뉴들이 많았습니다~ 맛이 좋았습니다~

그렇게 식사를 마치고, 저녁에 어디 갈만한 곳이 없나 하고 둘러보고자 옷을 챙겨 입고자 하는데~ 포시즌스 호텔 에서는 사진처럼 옷걸이 에도 포시즌스 호텔 만의 그 마크 라고 해야하나 그게 음각 되어 있습니다~ 상당히 고급지게 느껴집니다^^ 그리고 샤워 가운도 보들보들 아주 부드럽습니다~ 얼마나 피곤했는지~ 이날 반신욕도 못즐기고 잤던 기억이^^

보통 같으면 시드니 자유여행 한다면 느긋하게 와서 짐풀고 여행 할 텐데~ 이때는 제가 호주관광청 촬영 때문에 시드니 그러니까 잠시 경유지로 온 것이기에 시간이 그렇게 넉넉하지 않았습니다 물론 태즈매니아 여행 을 마치고 시드니 에서 2주 정도 있긴 했습니다만 결과적으로 왓다리 갓다리 ㅎㅎ 여러번 했습니다

전체적인 룸 컨디션이 참 괜찮았고, 다만 공간이 그렇게 넓은건 아니었습니다~ 시드니 자유여행 에서 호텔 은 대부분 이정도이고 워낙 물가나 시드니 자체가 핫하기 때문에 숙박비도 어마어마 합니다~ 외곽으로 렌터카 타고 나가서 숙소 묵으면 가격도 합리적이고 나쁘지 않았던 곳들이 많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