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호주 자유여행 소식으로 제가 최근 다녀온 그곳에서 럭셔리한 투어 를 즐겼기에 그 소식을 한번 전달 드려 봅니다~ 일단 제가 제목에서는 그냥 호주 로 썻지만~ 이곳은 태즈매니아 라는 지역 입니다~ 호주 에서 국내선을 타고, 오는 장소 이고, 도시적인 뷰 보다는 광활한 자연 을 느끼고자 한다면 태즈매니아 가 좋습니다 (시내는 쇼핑도 가능하고 빌딩도 높고 그런곳도 있습니다)
업체는 프레이시네테어 (freycinetair) 라는 곳이고, 친절하게 주의사항이나 기타 헬기투어 를 즐길때 팁 정도를 자세히 알려주십니다~ 저는 과거 뉴욕 이나 베트남 에서도 즐겨보았지만~ 확실히 통유리의 뷰가 태즈매니아 가 짱이었습니다
더구나 천장 도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그점도 참 놀랐습니다~ 아무래도 헬기 자체가 신형인듯 합니다~ 소음도 적고, 초경량? 느낌 이었습니다~ 뉴욕이나 베트남 에서는 경비행기 헬기투어 모두 유리나 골격이 두꺼워서 체감하는 그러니까 밖의 모습을 촬영할때 걸리적 거리는게 많았는데~ 여기 태즈매니아 에서의 경우는 전혀 그런게 없었습니다
뒤좌석에 두명 앞좌석에 조종사 포함 두명 총 4인이 탑승 가능 했습니다~ 사진 보시면 아시겠지만~ 약간 al 합성같이 헬기투어 자체가 너무 신비로웠습니다
오즈모포켓3 로 헬기투어 하는 내내 이것저것 영상으로 담아보았습니다~ 호주 자유여행 에서 제가 30% 정도 촬영 장비로 활용햇는데~^^ 아주 효자노릇 톡톡히 하는 촬영장비 입니다
보통 태즈매니아 가시면 다양한 럭셔리 투어 가 존재 하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헬기투어 를 완전 강추 드리는 바 입니다~ 값어치를 충분히 하는 아주 괜찮은 투어 입니다
인스타360 이란 촬영 장비도 사용하고, 통유리 밖 풍경은 그야말로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호주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이라면 무조건 무조건 이 투어 강추 입니다
저는 호주 자유여행 자체가 처음인데~ 시드니 몇일 있다가 태즈매니아 들어와서 여행 을 했던건데~ 시드니 의 매력과는 또 다른 정말 뭐랄까 약간 도시적인 매력 + 대자연의 아름다움 이 어우러진 신비로운 곳이고 캥거루, 웜뱃, 왈라비 , 데빌 등 다양한 동식물이 가득한 그런 자유여행 장소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전 사실 드론 으로도 이런 비슷한 뷰를 보았기 때문에 크게 체감하는게 없을 수도 있는데 덜덜덜덜 약간 떨리는 헬기투어 중에 언듯언듯 보이는 태즈매니아 는 애매랄드빛의 바다가 유독 아름다웠습니다
바다, 산, 다양한 장소를 헬기투어 로 막 훓어 보는데~ 약간의 소음과 덜덜덜 떨리는 그 느낌이 아직도 그날처럼 기억이 생생 합니다~ 조종도 안전하게 잘 해주시고, 프레이시네테어 측에서 설명도 친절 하게 해주시고 즐거운 시간의 연속 이었습니다
외관을 보면 빨강색의 이런 헬기 입니다만 얄상하고, 아주 얍실하게 생겼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뉴욕 에서 경험했던 헬기 는 이보다 훨씬 크고, 소음도 굉장하고, 무엇보다 15분인가? 엄청 짧게 탓는데~ 여기 태즈매니아 ~ 호주 자유여행 에서는 1시간 정도? 엄청나게 긴 시간을 헬기투어 로 태즈매니아 를 둘러보았습니다~
다 마치고 나서는 차량으로 원하는 장소까지 ~ 데려다 주시기도 하고, 서비스도 참 좋았습니다~ 호주 자유여행 하시는 분들이라면 태즈매니아 에서 럭셔리 하게 헬기투어 강추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