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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 가볼만한곳! 남원예촌 by 켄싱턴 한옥 호텔 체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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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원 여행 소식으로 제가 살짝 각 잡고 포스팅 해본 숙소 소식 입니다~ 블로그는 사실 일기 형식으로 그냥 편하게 편하게 쓰지만~ 이곳 남원예촌 이라는 장소의 호텔 은 폼 미쳣고 완전 제가 너무 사랑하는 숙소이기 때문에 제대로 살짝 각을 잡아서 ㅎ 사진도 좀 정리하고, 구도나 좀 신경을 썻습니다~ 못해서 안하는건 아니구요^^ 블로그에 대한 열정의 온도차 라고 생각 해 주시면 좋을 듯 합니다~ 일단 설명에 앞서서 아번 남원 여행 에서 아주 편안하고, 고즈넉하게 힐링 하고 돌아왔습니다

본격적인 포스팅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날씨가 좋았고, 이곳 남원예촌 체크인 하는날은 어김없이 맑았던것 같습니다~ 평소 저는 한옥을 좋아하고, 저의 그녀인 lee 는 대만 사람으로 서울 북촌도 굉장히 자주 가고 매니아 인데~ 남원 을 좋아하게 된 계기도 바로 남원예촌 때문 입니다^^

물론 광한루원 도 너무나도 좋지만~ 그냥 입장해서 보고 나오는 것과 숙소 에서 한옥을 체험하고, 침대가 아닌 온돌 바닥에서 자면서 한국의 문화를 느끼고 또한 자녀가 계신 분들은 자녀분들에게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도 소개하고, 함께 온돌방에서 자고, 이런 것들이 좋은 교육이고 특별히 뭔가를 가르쳐 주기 보다는 함께 체험 하고 함께 익힐 수 있는 좋은 장소라 전 생각 합니다

객실의 문을 열 수 있는 카드키 와 대략적인 안내를 체크인 시 직원분의 친절한 안내로 금방 이곳 남원예촌 의 시스템을 파악하실 수 있습니다~ 문은 어떻게 열고, 춥거나 더울때의 대처법이라던가 주변 관광 명소와 이 숙소 와의 제휴로 저렴 또는 무료로 이용하는 등 다양한 안내를 알기 쉽게 체크인 시에 전달 받을 수 있습니다

제가 묵은 객실은 205 호 입니다 전 이번이 남원예촌 두번째 방문 인데~ 그때보다는 작아도 알차고, 아주 진또베기 같은 객실이었습니다^^ 저흰 2인이고 2인이 묵기에 전혀 무리가 없이 좋았습니다 객실 205호 입니다

객실에 들어서면 아늑하면서도 우리나라의 한옥 내부의 분위기나 느낌을 그대로 살려서 마치 내가 과거로 시간 여행 을 온것 같은 착각이 있습니다

화장실도 우드 느낌을 살려서 깔끔하게 인테리어 되어 있습니다

폭신한 쿠션의 프레임 없는 침구류도 그렇고, 침구류를 넣어두는 이불장도 옛스러운 로컬 감성 그대로 입니다

좌식으로 앉아서 차한잔 할 수 있고, 화장대도 좌식으로 완전 100프로 한국 식 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요즘 서양식에 길들여져 음식이나 잠자리 책상 등 모든것들이 서양식에 익숙한데~ 남원 여행 에서는 오롯이 한국의 전통 느낌으로 지내보시는거 전 참 좋다 생각 합니다

어메니티도 잘 정리 정돈 되어 있고, 칫솔이나 면도기 등은 카운터에서 필요한 사람은 여쭤보시는데 내가 필요하다 생각하면 달라고 하시면 바로 전달 주십니다~ 아무래도 지속가능한 그린스테이 정책의 일환으로 환경을 생각하는 착한 숙소 라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샴푸, 린스, 컨디셔너 는 이렇게 기본적으로 비치되어 있고 향이 너무나도 좋습니다~ 이런 한국스러운 분위기의 장소에서 딱 어울리는 그러니까 향이 그리 쌔지 않은 은은한 향도 참 분위기나 소품들의 톤앤 매너를 참 잘 맞췃구나 하는 생각을 했습니다

쉽게 말해서 너무 과하거나 너무 튀거나 한 부분이 객실이나 욕실겸 화장실에서 아예 없고 객실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눈에 거슬리는거 없이 아주 편안한 배치이자 상품들이 비치되어 있습니다

전 저 이불장을 보니 맘이 편안해지고 마치 할머니 댁에 놀러온 것 같은 그런 기분이 들었습니다 남원 여행 즐기다 보면 그런 경험을 상당히 많이 하는데~ 시설은 분명히 좋고, 현대식인데~ 옛감성을 살살 건드리는 ^^ 마약같은 한국스러움이 매력적인 숙소 라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자 다음은 남원 관광에 있어서 이곳 남원예촌 에서 제공하는 프리패스 혜택인데~ 마패라고 하는데 기본적으로 광한루원 , 어린이 과학 체험관, 춘향 테마파크, 남원항공우주 천문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전시관, 지리산 러브밸리 가모두 모두 무료입장 입니다

거기에 남원 시립 김병종 미술관 굿즈 20퍼센트 할인, 남원 에어레일 순환코스, 어사와이어 2000원 할인(최대 4인) 이렇게 혜택이 빵빵 합니다

주변 상권도 살리고, 호텔 도 사는 상생의 길을 잘 걷고 있는 착한 남원예촌 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처럼 냉장고에 월컴스낵과 커피머신기가 이렇게 있습니다

숙소에서 갑자기 아이스아메리카노 가 땡겨서 바로 앞에 있는 남원 유명 카페 빈타이 를 방문 했습니다~ 인테리어도 이쁘고 남원예촌 바로 앞에 있기 때문에 꼭 한번은 가게 되는 카페 라 할 수 있는데~ 여기 남원예촌 에서 왓다고 하면 500원을 할인 해 주셨습니다 와 대박

요즘같은 불경기에 500원 할인 완전 땡큐~ 감사합니다 하면서 할인을 받았습니다 어떤가요? 숙소 도 좋은데 이렇게 주변 상점과의 연개 할인 까지 되는 혜택 까지~ 남원 여행 에서의 다양한 혜택과 한옥에서의 힐링 모두를 누릴 수 있습니다

그렇게 시원하게 아메리카노를 드링킹 합니다^^

다음은 이제 도심에서는 거의 사라진? 굉장히 레어한 치킨 집 입니다~ 바로 멕시칸 치킨 입니다~ 이렇게 되면 대략적으로 제 나이가 유추 될까 걱정이긴 합니다만 ㅎㅎ 저에게는 어렷을적 아련한 추억이 있는 브랜드 입니다~ 어머니 아부지가 치킨 주문 해 주시면 진짜 다리까지 쪽쪽 빨아 먹으면서 티비 보면서 이세상 모든 행복을 다 가진 소년 처럼 마냥 걱정없고 행복했던 그 순간이 떠오르면서 약간 눈시울도 붉어지고, 잠시 추억에 잠겼습니다~ 정신차리고 가게로 들어갑니다 ㅋ

마침 가게 안에 이런사진이 ㅠㅠ 헉 ㅠㅠ 뭔가 저의 어린시절 같은 사진앞에서 한참을 바라보다 사진하나 찍었습니다~ 제가 그렇게 사진을 찍으니 사장님이 "그땐 멕시칸이 인기가 참 많았는데 " 그치? 하시면서 아주머니 역시 멕시칸 에 대한 추억이 있으시다면서 우리 애기 어렷을때 내가 이거 시작했다고 ~ 저만 그런게 아니라 사장님도 가게에 대한 애정과 추억이 있으시간가 봅니다~ 아무튼 그런 훈훈하고 아련한 추억 이야기를 조금 나누고~ 신나게 후라이드 치킨을 받아들고 나와서 남원예촌 으로 다시 차끌고 향합니다

옛날의 그 감성을 느끼고자 그냥 숙소 오자마자 문지방 앞에서 못 참고 치킨을 뜯을 준비 완료 입니다~ 그런데~ 앗 이 풍경 머지? 치킨이 문제가 아니잖아~ 아니 주변 풍경이 미쳤잖아^^

바삭한 멕시칸 치킨 하나 들고, 남원예촌 배경 으로 사진하나 촬영 해 줍니다~ 아 진짜 미쳣다 미쳤어, 숙소 미쳤고, 치킨 미쳤고, 날씨 미쳤고, 오늘 아주 다 미쳣다 ㅠㅠ 그리고 요즘 치킨 브랜드가 너무나도 많아서 맛까지 헷깔리는데 여긴 진짜 그때의 그 멕시칸 갬성 그대로이고, 튀김옷도 아주 약간 두꺼운듯 얇은 얇은 듯 두꺼운듯한 아주 적절한두께입니다 ㅎ

그렇게 치킨을 맛있게 뜯고, 숙소 앞의 평상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내 몸안에 뭔가 힘들고 지친것들 그리고 속상했던 것들이 조금은 해소되는 듯한 생각이 들었습니다

도시의 건물이 빽빽한 그런 장소에서만 살고, 저녁때가 되면 주변 가게들에서 고기굽는 냄새로 풀냄새나 그 시골의 새벽 또는 아침 찬 공기를 잊은지 오래인데~ 비로소 여기 남원 여행 에서 옛 나의 오감들이 다 깨어나는 그런 기분 입니다 제 말이 이상해도 아시는 분들은 그 기분이 어떤 기분인지 아시리라 생각 합니다

그렇게 저는 이곳에서 하나하나 감탄 하며 감탄사를 연발하며 ㅎㅎ 숙소 나 주변 이곳저곳을 한참을 돌아다녔습니다~ 누가 보면 남원 이 고향인줄 ㅠㅠ 근데 어린시절의 그런 기억들은 꼭 남원 이 아니더라도 할머니 댁에서도 그렇고 다 공통 이라 생각 합니다

어둠이 내리고, 남원 의 저녁은 아름답기만 합니다 은은한 조명이 비추는 한옥의 그런 고즈넉함이라든가 상쾌한 그런 저녁 공기라던가 다 너무 행복한 경험으로 다가 옵니다 지난번 제가 첫번째 방문 때 에도 이런 감정들이 좋아서 담에 또 오고싶다 하는 생각을 했지만~ 이번에도 역시 너무나도 행복하고, 좋은 남원 으로 느껴집니다

그렇게 이곳저곳 산책을 하고, 어두워 지는게 아깝고 하루가 아까울 만큼 오롯이 남원 에서의 꽉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아~ " 행복하고 힐링 된다 " 이렇게 느끼면 객실로 들어가 오늘 하루의 이야기를 풀고 티비도 보고 스마트폰도 끄적입니다^^

저에겐 남원 이란 곳은 서울이나 경기도 에서 거리가 있어서 멀긴 해도 한번 오셔서 이렇게 한옥에서의 오롯이 몇일 지내보는거 확실히 힐링이 되는 것 같습니다 . 전 정말 완전 추천 드리고, 특히 그냥 한옥이 아니고 남원예촌 이기에 요런 힐링 이 가능하다 생각 합니다 시설도 좋고, 쾌적하고, 주변 상권 좋고, 프라이빗하고, 다 만족스러운 경험 입니다 꼭 한번 묵어 보시길 바랍니다^^

자 다음은 이곳 남원예촌 의 조식 순서 입니다~ 조식쿠폰 을 들고서 체크인 했던 건물 우측 사랑마루 로 향합니다~ 조식 쿠폰도 참 이쁜 종이로 되어 있습니다

저는 황태 해장국을 주문 했고, 저의 그녀인 lee 는 소고기 미역국을 주문 했습니다~ 사진에서 보여지는 메뉴는 해장이 확실하게 되는 황태 해장국 입니다

한상 가득 아주 정갈하게 차려져 나온 메뉴가 아주 인상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푸짐하게 그리고 아주 플레이팅도 이쁘게 반찬 가지수도 상당히 많게 이렇게 나왔습니다~ 외국인 친구들이 한국의 이런 다양한 반찬에 반한다고 하는데~ 만약 외국인 친구에게 이곳 남원예촌 소개 하면 정말 열에 열명 전부 다 맘에 들어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아침 식사 맛있게 먹엇고, 맛도 자극적이지 않고, 아주 맛있었습니다

푸짐하게 들어있는 황태 부터, 떡이랑 과일 거기에 오리고기 샐러드 까지 전부 다 재료도 좋고, 맛도 훌륭 했습니다~ 여러분들께서도 한번 경험 해 보시면 확실히 정성이 들어간 아침 조식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듯 합니다

커피나 차는 셀프로 식사장 한켠에 이렇게 자리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저는 간단하게 커피 한잔 마셨습니다^^ 식사하고 커피한잔 하고,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고, 아침에도 남원 의 매력에 푹 빠졌습니다

여러분 오늘의 소식은 여기 까지 입니다~ 남원 에서의 매력적인 여행 겸 촬영 저에게는 매번 남원 에선 몸의 피로도 풀고 뭔가 복잡했던 것들을 다 털 수 있는 그런 소중한 힐링 장소 입니다~ 여러분들 께서도 경험 해 보시길 바랍니다

 

" 이 포스팅은 이랜드파크 켄싱턴호텔 & 리조트를 통해 상품 및 서비스만을 제공받고 솔직하게 작성된 후기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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