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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플스 호텔 싱가포르! 부처스 블럭 식사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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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싱가포르 여행 소식으로 제가 다녀온 1박에 200만원이 넘는 럭셔리 끝판왕의 래플스 호텔 레스토랑 소식 입니다~ 일단 저는 인천 - 싱항 비즈니스 거기에 래플스 호텔 까지 상당히 고급지고, 럭셔리한 경험을 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자 그러면 그 소식들 중에서 오늘은 굉장히 임펙트가 있는 부처스 블럭 이라는 장소 입니다

일단 입구에는 소고기 양고기, 기타 등등의 요리 재료들이 눈에 보이고, 이 싱싱한 재료를 가지고, 요리를 하기 때문에 맛도 그 비주얼도 훌륭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오픈 키친이라서 쉐프님들이 요리를 하는 모습을 다 볼 수 있고, 여쭤보면 친절하게 답변도 해주십니다~ 그런데 바쁠때 여쭤보는건 굉장한 실례이기 때문에 좀 덜 바쁘거나 표정이 좋을때 여쭤보았습니다 :) 이곳에서는 빵부터, 각종 요리를 직접 조리하고, 식기류나 재료 제품 모두 상당히 고급진 최고의 제품을 사용 중 입니다

그렇게 여기 부처스 블럭 구경을 다 마치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조명도 근사하고, 저멀리 수백 가지의 와인들이 전시 되어 있는데 그걸 보는 것 자체도 상당한 구경거리 입니다

이곳에는 분위기도 분위기이고, 인테리어 소품이나 재료들도 상당히 고급집니다~ 싱가포르 여행 에서 럭셔리 를 체험 하고자 한다면 무조건 저는 래플스 호텔 을 가야 한다 생각 합니다 다른 그 어떤 싱가포르 호텔 보다 훨씬 더 고급지고, 훨씬 더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객실은 물론이거니와 호텔 내부의 시설 자체들이 상당히 오랜 역사와 문화를 가진 하나의 문화재로 보셔도 무방할 정도로 싱가포르 에선 정평이 나 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흔한 빵이라고 볼 수 있는데~ 일본의 빵 스타일로 만들어진 굉장히 따끈하고 바로 만든 아주 구수한 빵 입니다~ 거기에 와인도 이 빵에 맞게 페어링 되어 제공 됩니다

버섯인것 같은데 버터에도 어떻게 이렇게 훌륭하게 버섯과 조합을 이루었는지~ 흔한 버터 하나라도 이렇게 맛나게 조리하고, 또 식빵에 발라먹으니 굉장히 깊은 향과 함께 입안에 버터향이 가득 가득 너무나도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이곳에서는 메뉴마다 와인을 그에맞게 페어링 해주어서 술을 아예 못하시는 분들에게는 비추 드리고, 술을 조금 하시는 분들은 메뉴와 함께 술의 그 풍미나 향을 함께 비교 해 보시면 참 좋을 듯 합니다

본격적인 식사에 앞서 이렇게 래플스 호텔 마크가 찍혀 있는 물티슈도 인상적이고, 식사를 하면서 주방쪽을 보면 뭐랄까 약간 금색의 그런 후광이 아주 멋드러집니다

메뉴의 이름은 제가 첨부한 사진의 메뉴판을 참고 해 주시고, 저는 오늘 제가 느낀 감정으로 메뉴를 소개올립니다~ 첫번째 메뉴는 약간 바싹 굽다 싶이 한 아래의 메뉴에 식감이 촉촉한 메뉴를 합쳐 바삭하면서도 촉촉한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그리고 우드 소재의 접시에 올려서 나오니 이게 멋이 더더욱 훌륭 했습니다

또한 육류와 캐비어가 올라간 약간 에피타이저 느낌의 메뉴들도 상당히 훌륭 했습니다~ 싱가포르 여행 에서 상당히 고급진 순간을 자주 경험하는데~ 그중에 하나가 부처스 블럭 입니다

이곳에선 메뉴들이 장작이나 말린 허브로 훈제를 하는 등 그동안 일반 레스토랑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그런 퍼포먼스와 페어링된 와인의 조합을 느낄 수 있습니다 와인을 평소에 그렇게 좋아라 하지는 않습니다만~ 이렇게 훌륭한 메뉴와 함께 마시니 술 잘 못아는 사람도 충분히 반하게 되고~ 직원분께서 하나하나 설명을 아주 자세히 해주셔서 좋습니다

일본, 싱가포르, 이태리, 프랑스 등 다양한 국가의 훌륭한 술이나 사케, 와인등이 메뉴와 함께 등장 합니다~ 일단 향을 한번 코로 맡고, 그 향에 맡게 입에 메뉴를 한입 딱 베어물면~ 캬~ 아주 예술 입니다

이곳에서는 페어링과 퍼포먼스만 훌륭한게 아닙니다~ 바로 사진과 같이 플레이팅 역시 훌륭 합니다~ 싱가포르 여행 하다보면 미슐랭도 가고 뭐 다양한 레스토랑을 가보지만~ 특히나 이곳은 육류, 해산물, 케비어, 송로버섯 등 고급진 식재료와 품질 좋은 와인의 콜라보가 거기에 말씀드린대로 플레이팅 마져도 훌륭 합니다

잠시 식사를 하다가 쉐프님들이 어떻게 조리하시는지 궁금해서 일어나서 가보니 뜨거운 불로 조리를 하시는데~ 연기는 위로 쫙 빠지고, 조리환경도 참 좋아보였습니다

메뉴와 함께 술을 한잔 한잔 맛보다 보니 약간의 취기가 오릅니다만 그래도 좋습니다~ 와인의 양이 엄청나게 많은 그러니까 잔에 꽉채워서 주는게 아니기 때문 입니다 약간 술을 음미하고, 식사를 한다는 느낌이고, 술을 마신다는 의미 보다는 술과 음식의 그 조합이 어느정도인가 그 향을 느끼고 음미하는 그런 시간이 맞다고 생각 합니다

고급진 호텔 이나 레스토랑의 식재료 바로 송로버섯이 등장 합니다 아주 약간의 송로버섯을 맛 봣을 뿐인데~ 그 맛이 아주 입안의 풍미가 대단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플레이팅은 역시 예술 입니다~ 싱가포르 여행 에서 제 머릿속에 래플스 호텔 이 자꾸 등장하고, 칭찬을 하는 이유는 정말 1박 200에 대한 값어치를 충분히 하기 때문 입니다 맛도 퍼포먼스도, 고급짐 모두 객실부터 어디든 이어진것 같은 느낌 입니다 또한 식재료에 대한 신선도 역시 아주 그냥 훌륭 훌륭 합니다

그리고 이곳 래플스 부처스 블럭 에선 재료의 식감이라고 해야하나 씹었을때 바삭하거나, 살살 녹거나 , 쫀득하거나 이런 식감도 상당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듯 했습니다~

한잔 두잔 그렇게 식사 시간의 와인은 몸의 피로를 풀어주고, 륄랙스 시켜주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듯 합니다~ 싱가포르 여행 에서 이순간의 행복이 정말 대단 했습니다 그리고 잔도 매번 다 다른 잔이고, 잔 브랜드만 하더라도 상당히 고급진지고, 단순히 마시고 먹는데 의미가 있는게 아니라 보고 느낄 수 있음에 감사한 힐링 되는 장소라 할 수 있습니다

메인요리라 할 수 있는 스테이크가 등장했습니다~ 오랜 숙성을 거쳐서 그런지~ 바싹 익힌게 아님에도 상당히 깊은 맛이 나고, 고기가 상당히 쫀쫀했습니다 거기에 생선요리도 훌륭하고

이런 근사한 곳에서의 식사가 상당히 의미 있었습니다~ 평소 요리에 대해서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고된일임을 경험하면서 이곳을 들러서 그런지는 몰라도 ㅎ 플레이팅, 조리, 식기류의 선택 재료선택 모든게 상당히 어려운 작업임을 요리를 보고 깨닫게 되는듯 합니다~ 싱가포르 에서 귀한 경험을 상당히 많이 했습니다

그렇게 아주 싹 다 잘먹었습니다~ 건자두는 원래 먹는데~ 이날 배가 너무나도부르기 때문에 ^^ 남겼습니다~ 사진 보시면 이런 스테이크에는 약간 새콤한 사케 느낌의 술이 페어링 되엇습니다

저는 이곳올때 정장을 입었는데~ 이유는 부처스 블럭 은 별도의 드레스 코드를 요하진 않지만 품격있고, 상당히 고급진 장소이기 때문에 조금 신경써서 의류를 선택햇습니다~ 아~ 정말 아직도 싱가포르 부처스 에서의 식사가 눈앞에 아른 거릴 만큼 아주 근사하고 맛있고, 훌륭한 식사시간 이었습니다~ 여러분들께 강력추천 드리는 바 입니다

마지막 디저트를 끝으로 이곳에서의 즐겁고 맛있는 식사는 마무리 되었습니다~ 여러분 어떻게 보셨나요? 싱가포르 가신다면 전 무조건 여기 래플스 내부의 시설들 모두 추천 드립니다

롱바에서의 싱가포르 슬링을 비롯해서 다양한 매력이 잇는 그런 장소~ 강력 추천 드립니다~ 여행 하시면서 즐길수 있는 모든 것들이 이 안에 다 있습니다~ 스파부터 하나하나 자세히 제가 설명 올려 보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R3kZO5ZJq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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