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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치앙마이 여행! KKDAY 코끼리 투어 체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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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제가 너무나도 귀한 좋은 경험을 했기에^^ 이렇게 설레이는 마음으로 블로그에 후기를 남겨 봅니다~ 어디까지나 일기 형식으로 하루의 일과를 기록하고 있는데~ 이번 치앙마이 여행 에서는 정말이지 가장 재미지고 가장 기억에 남는 일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일단 시작에 앞서 저는 케이케이데이 라는 사이트에서 이번 상품을 예약 했고, 코끼리 를 평소에 너무나도 보고 싶어했고, 어떻게 하면 자세히 관찰 할 수 있을까 하는 마음에서 한번 신청 하고 투어 를 즐겨 보았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본격적인 포스팅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포스팅을 하기전에 제가 예약한 하늘색의 케이케이데이 사이트 모습 입니다 제가 예전부터 해외 여행 을 할때면 투어 를 하지 않더라도~ 그냥 들여다 보면서 어디로 어떤 나라에서 여행 가면 어떤 투어 를 해봐야겠다 생각하고 모의 여행 하기 좋습니다~

제가 경험한 상품은 코끼리 정글 보호구역 투어 라는 상품이고, 치앙마이 에서 시작하는건데~ 픽업차량이 치앙마이 숙소 까지 데려다 주고, 또 데리러 옵니다~ 어찌나 좋던지~ 그냥 가만히 숙소 입구에서 차타고, 좀 자다가 휴게실 들리고, 화장실도 가고~ 다시 차타고, 코끼리 보러 가면 되니 완전 편안 합니다~ 그리고 집으로 갈때 역시 숙소 앞에 내려다 줍니다~

사진 보시면 저희가 오전 11시30분 예약을 했는데~ 11시 20분 즘 딱 밴 차량이 숙소 앞에 와서 대기 중 입니다~ 와 대박 ^^ 거기에 차량도 상당히 깔끔하고~ 짐이 많아도 큰 걱정이 없습니다~ 저는 짐이 솔직히 좀 많아서 ㅠㅠ 걱정했는데~^^ 짐이 많아도 전혀 문제 없었습니다~ 차량승차감도 너무 좋았습니다

명단을 확인 하고~ 차량안으로 탑승 합니다 저희는 2인이고, 이름을 확인하고, 여권번호나 기타 사진촬영을 해도 허락한다 안한다 등을 작성하면 됩니다~ 마지막에 페이스북에 사진을 공유 해 주는데~ 원치 않으면 노 라고 쓰면~ ㅎ 그 사람만 사진을 안찍으니 뭐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요시 여긴다면 no 라고 하셔도 상관 없을 듯 합니다

사인도 하고, 여권 번호에 나이 뭐 사인 등등 다 적으면 이제 본격적으로 차량으로 코끼리 보러 고고싱 하게 됩니다~ 벌써부터 코끼리 를 볼 생각에 설레입니다

이곳 치앙마이 여행 에서 코끼리 는 탑승하지 않고, 최대한 코끼리 를 보호하고, 먹이를 주고, 만지고 등의 최소한의 관람을 진행한다고 하고 저도 직접 해보니 이정도는 인간이 코끼리 에게 큰 거부감이 없게 하는 것 같아서 별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태국 아유타야 에서 탑승하는걸 볼땐 좀 마음이 아프고, 아스팔트 거리를 막 걸어다니는 모습이 참 안타까웟는데~ 이건 인간이 그들을 보러 산으로 들어가는 시스템 입니다 잠시 휴게실에 들러서 음료도 마시고, 화장실도 갔습니다

편의점 최애 샌드위치~ 패스츄리 안에 치즈랑 베이컨이 들어있는 빵인데~ 와 진짜 존맛 입니다~ 코끼리 를 보러가기 전에 휴게소에서 이렇게 잠시 시간을 20분 정도 보냅니다~ 배가 아프거나 오줌이 마렵거나 생리현상이 있어도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적당한 거리의 위치에서 휴게실을 들러주십니다~^^

차량에서 앉은 모습을 보여드리면 딱 이정도 입니다~ 공간이 굉장히 넓습니다~ 그리고 수영복을 입었는데~ 진흙에서 물놀이도 있기 때문에 꼭 수영복을 입고, 그 위에 티셔츠를 입고 가는게 가장 좋다고 전 생각 합니다 (도착하면 사진처럼 여기 전통 의상을 갈아입게 되는데~ 아니 갈아입는다기 보다는 윗도리 위에 저 원주민 복장의 옷을 입으면 끝 입니다 아무래도 저 의상을 입어야 코끼리 들이 손님으로 인식하나 봅니다 ㅎ 제 생각 입니다)

드디어 태국 에서 그렇게 보고 싶고, 보고 싶어하던 코끼리 를 케이케이데이 로 예약해서 치앙마이 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와 진짜 저는 어렷을적에도 동물원에서 저 멀리에서 본게 전부 인데~ 이렇게 가까이 본건 정말이지 처음 입니다~ 살면서 처음 이렇게 가까이 보았는데~ 완전 신기하고, 약간 살이 가죽같은데~ 온도가 따듯하고, 털이 피부에 나있습니다

저희 말고도 다양한 국가의 외국인들이 있는데~ 어딜 만져야 하지 말아야 하는지~ 어디에 서있으면 안되는지~ 주의사항을 듣고 코끼리 한테 다가가서 먹이를 주는데~ 정말 큰 이슈 하나 없이 온순하게 교육된 코끼리 때문에 안전하게 잼있게 투어를 결과적으로 마칠 수 있었습니다

보통은 코로 먹이를 받아 먹는데~ "봄봄" 이라는 뭐랄까 약간의 수신어?를 하면 코끼리 가 입을 벌려 줍니다~ 그러면 살며시 먹이를 입 안으로 넣어주면 됩니다 백프로 야생은 아니고 나름 교육이 된 똑똑한 아이들이고, 사육사? 가 약간 수신호로 이야기를 하는듯 하니 말도 잘 들었습니다~ 아무래도 인간이 야생을 상대하려면 위험하기도 하고, 정말 코로 인간을 치면 홈런 맞은거 처럼 저 멀리 날라간다고 하니^^ 만지면서도 살짝 무서웠지만~ 순진했습니다

이곳에서는 4개월 된 아기부터, 종류별로 크기별로 5-6마리 정도 있는데~ 치앙마이 여행 에서 저는 이번 투어 를 한게 가장 잘 한일이라 생각하고, 나름 코끼리 를 자유롭게 만지고, 교감하고, 먹이주고, 아이들에게나 어른들 뭐 누구에게나 흥미롭고 잼있는 잊지못할 추억과 사진을 남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치앙마이 와서 이 투어 안하면 정말 ㅠㅠ^^ 꼭 한번씩 해 보시길 바랍니다

부끄러운 저의 모습인데~ 처음에는 너무 무서워서 엉덩이 쭉 빼고 ㅠ 조심스럽게 만져 보았는데~ 나중에는 막 막지고 끌어안아도 ㅎㅎ 화내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기에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코끼리 는 절대 꼬리를 만지면 안되고, 귀도 잘못 만지면 화를 낸다고 합니다~ 코나 옆구리 정도 만지는게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발 뒤로 있음 자칫 발길질 당할 수 있으니 조심해야 합니다

어른 아이 할것 없이 ㅋㅋ 태국 코끼리 에 정말 푹 빠졌습니다~ 나이들이 다들 30대 20대 심지어 40대 도 있는데~ 아이들은 딱 2명 있었습니다 이렇듯 치앙마이 여행 에서는 이 투어가 정말 인기가 많고, 도심에서는 절대 볼수도 없고, 본적도 없기 때문에 이런 투어 가 더더욱 소중 한 듯 합니다 전 정말 너무나도 즐겁고 잼있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3-4마리가 무리를 지어서 먹이를 자유롭게 먹었습니다만~ 코끼리 뒷쪽 그러니까 꼬리쪽으로 가면 위험하니 되도록이면 눈이 보이는 정면으로 가서 조심스럽게 만지거나 사진을 찍는게 좋은데~ 플래시를 터트리는건 안되고, 소리정도는 찰칵 나도 화를 내진 않습니다

푸릇한 잎사귀 부터, 누리끼리한 잎사귀 까지 닥치는대로 먹는데~ ㅎㅎ 코끼리 들의 식성이 정말 대단 했습니다~ 처음 시작 부터 끝날때까지 저 풀잎?을 다 먹었다는 사실 ㅎㅎ그리고 똥도 오줌도 싸면서 먹고, 굉장히 뭐랄까 원초적인 움직임과 생리현상이 너무 잼있었습니다~ 그리고 사진에서 보이는 저 새끼가 정말 귀여웠습니다~ 만지는 촉감도 다르고^^

다음은 바나나랑, 풀잎이랑 이것저것을 섞어서 약간의 영양식을 만드는 체험을 했습니다 그냥 코끼리 만 만지고 구경하는게 아니라 나름의 프로그램이 있다는 것도 놀라웠습니다^^ 바나나랑 풀잎이랑 막 뭉치고, 심지어 밥도 뭉쳐서 주는데~ 재료는 이곳에서 다 마련 해 줍니다~ 그냥 체험만 ㅎㅎ 잘 하면 됩니다

마치 건강초록 떡 처럼 희한한 비주얼의 맞춤 영양 간식이 만들어 졌고, 그걸 하나씩 잡아서 코끼리 입에 넣어주면 됩니다~ 태국 코끼리 가 예전보다는 많이 사라지고, 인간들의 욕심때문에 과거 뿔을 채취하고, 이것저것 이슈가 많아서 인지~ 치앙마이 에서는 상당히 신성시 여기고 실제로 태국 에서는 코끼리 를 신으로 모시기 때문에 이들에겐 여기가 천국인것 같았습니다

자 다음은 이제 같이 진흙목욕? 을 하는 시간 입니다~ 이제는 윗도리 벗고, 안에 입고온 수영복을 입고 코끼리 랑 같이 물놀이를 즐깁니다~ 신기하게도 코로 막 사람들한테 물을 뿌리고~ 또 눕고~ 걸어다니고 물에서 노는 모습 자체를 보는데~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 아니 살면서 언제~ 내가 코끼리 랑 같이 물놀이 를 하고, 또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냐고^^ 너무 놀라웠습니다

맘같아선~ 코끼리 사이에 비집고 들어가서 놀고 싶지만^^ 발로 밟으면 뼈도 못 추릴거 같아서 ㅎㅎ 조금 멀리서 물놀이를 즐겼습니다 바가지로 물을 퍼서 뿌려주는건데~ 진짜 장관이었습니다

자 다음은 진흙으로 태국 코끼리 에게 마사지를 해주는 그런 프로그램인데~ 너무너무 귀엽고 진흙을 발라줄때 뭔가 이상한 소리도 내고^^ 시원한건지~ 좋은건지~ 물도 뿌리고~ 말을 못하는 짐승에게서 느끼는 뭔가 이상한 야릇한 교감과 감정이 참 놀라웠습니다~ 분명 좋아하는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사진 보시면 코끼리 가 입을 벌리고, 이렇게 애기처럼 말하는것 같은 모습인데~ 정말이지 너무 귀엽습니다 ㅠㅠ 감동해서 울뻔 했습니다~ 저는 어렷을 적부터 원숭이나 코끼리 이런 동물들을 참 좋아라 했는데~ 어렷을 적의 그런 로망이 지금 이루어진것 같은 그런 느낌 입니다~ 마치 어린 아이가 된 것 처럼 ㅎㅎ 하루 종일 카메라로 찍고 우와 우와 하면서 코끼리 만지고 너무나도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저의 그녀인 lee 도 마치 어린 아이가 된 것처럼 ㅎㅎ 마냥 신나서 잼있게 즐기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습니다~ 치앙마이 여행 에서 가장 잘한일 그리고 가장 잼있고 기억에 남았던 일이 바로 태국 코끼리 투어 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그리고 앞으로 코끼리 는 저도 신으로 모실 수 있을 만큼^^ 오늘 엄청난 교감을 나눴습니다

저희는 이곳에서 판매하는 100바트 짜리 팔찌 두개를 구입 했습니다 ㅎ 보통 이런 곳이라면 엄청 바가지 씌워서 팔 수 있는데~ 비교적 가격이 상당히 저렴했습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팔찌 두개 샀습니다

화장실을 다녀오다가 옆을 살짝 보았는데~ 새끼 코끼리 가 뭔가 저한테 이야기 하듯 처다보고 소리내는데~ 와 정말 너무 귀엽고 ㅠ 갬동이었습니다 정말 기회가 되면 전 여기에서 일하면서 ㅎㅎ 한 일주일 아니다 한달 정도 여기에서 무료로 일 해주면서 코끼리 보고 싶다 할 정도로 너무나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 정말 여긴 치앙마이 가신다면 무조건 무조건 투어 하시길 바랍니다

 

https://youtu.be/-qqgGq38im0?si=sZSPSP1HgnlLxEJR

- 예약은 아래 사이트에서 저렴한 가격으로 가능 합니다

https://www.kkday.com/ko/product/3266-elephant-jungle-sanctuary-tour-from-chiang-mai-thailand?cid=3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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