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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가볼만한곳! 보로부두르 사원 (고양이똥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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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인도네시아 여행 소식으로 제가 최근 촬영 및 여행 차 다녀온 그곳에서의 힐링 사진을 좀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웅장한 그 유적에 입구부터 가슴이 뭔가 뻥 뚤리는 그런 기분이었습니다~ 사실 저는 족자카르타 에서 촬영 을 할때만 하더라도 이런 유적에 감동할 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보통 먹거리나, 카페나 뭐 이런걸 좋아라 하는데~ 이곳에서는 유적이 최고였습니다~ 자 그러면 지금부터 본격적인 포스팅을 시작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곳을 갈땐 입장권도 굉장히 비싸고, 1인당 약 5만원 정도, 2인이면 10만원인데~ 저는 교통까지 모두 커버가 되는 현지 코디를 구해서 약 17만원 정도에 모든 금액이 포함된 일정으로 족자카르타 에서 개인 차량을 타고, 이곳 보로부두르 사원 에 왔습니다

높이가 어마어마 한데 그 위를 신발이 아닌 이곳 보로부두르 사원 에서 제공하는 쪼리? 를 신고 올라갑니다~ 인도네시아 여행 에서 여긴 촬영이 아니었다면 오지 않았을텐데 촬영 도 촬영이고, 그래도 인도네시아 놀러왔는데~ 한번 가서 둘러보자 하는 마음이었는데~ 결과적으로 여기 오길 참 잘했다고 느꼈습니다

인위적으로 만들어진 그런 화려한 유적이 아니라 과거부터 오랜 역사를 가진 상당히 의미있는 장소이자 유적으로 거대한 돌을 그당시에 어떻게 이렇게 높이 이렇게 균형적으로 쌓아 올릴 수 있는지 아직도 의문 입니다

단순하게 돌을 쌓은게 전부가 아닙니다~ 바로 돌에다가 이렇게 양각으로 조각으로 무늬나 석가모니나 다양한 작품이 새겨져 있습니다~ 저는 과거 미술을 해서 돌에 양각으로 이런 그림을 새긴다는게 얼마나 오랜 작업과 또한 힘든 작업인지를 알기 때문에 굉장히 감명깊은 기분으로 관람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건물 약 4-5층 높이의 계단을 오르고 오르다 보면 마음의 안정이 되고, 인도네시아 여행 에서 상당히 말로 뭐 어떻게 설명을 드릴 수 없을 정도로 묘하게 감동적입니다

현지 가이드 분께서 설명을 영어로 해주시고, 또 하루 입장하고, 이 위에 오를 수 있는 인원이 정해져 있는데~ 아침 일찍 부터 설쳐서 피곤하긴 합니다만~ 촬영도 결과적으로 잘 마칠 수 있었고, 구경도 잘 할 수 있었습니다~ 블로그에 가이드 선생님이 알려주신 모든 정보를 적기엔 뭔가 가이드북도 아니고 ㅎ 그냥 제 식대로 끄적여 드리느 이해 바랍니다

이곳저곳 보로부두르 사원 을 둘러보면 석가모니 목이 잘려진 돌이 상당히 많은데~ 이건 관리가 소홀할때 도적들이 목만 자르고, 도망가거나 그런 이슈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흔한 석가모니가 들어있는 외관의 돌에도 양각으로 다양한 무늬를 넣었는데~ 너무나도 대단 합니다~ 인도네시아 여행 에서 과거 저는 발리 그냥~ 카페 랑 바닷가에서 놀았던게 전부 였는데~ 인도네시아 는 정말 이런 유적을 안보면 분명 후회할 만했습니다 발리에서 ㅋ 그냥 바닷가에서만 놀았던 저를 원망 합니다~ 그래도 잼있긴 했습니다 ㅋ

그렇게 모든 촬영 을 마치고, 약 2시간 정도의 시간이 소요 되었습니다~ 저는 다음 스케줄 때문에 2시간인데~ 자세히 이곳 보로부두르 사원 을 본다면 4-5시간도 관람 할 수 있을 만큼 영롱한 이 곳의 매력에 빠져듭니다

다시 제가 고용한? 코디님의 차를 타고, 다음장소로 이동했는데~ 다음은 고양이 커피 를 즐기러 카페 를 드리고자 움직였습니다 원래 고양이 커피 집은 예정된 촬영 장소가 아닌데~ 운전기사 분께서 커피 좋아하냐고 좋아한다고 했더니 그럼 고양이 커피 집 들러도 괜찮겠냐고 하길래 ㅎ 알겠다 하고, 들러보았습니다

가는 중간에 말이 마차를 끄는 모습을 보았습니다만 굉장히 놀라운 광경이었습니다 예전에 뉴욕에서 말 타는 경찰 보고 사진 막 찍었던 기억이 있는데~ 전 개인적으로 말을 마차를 좋아라 하는것 같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인도네시아 여행 에서 마차도 한번 타고, 또 다른 유적지 가보고 싶은 장소들은 너무나도 많았고, 화산섬도 좀 구체적으로 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는데~ 인도네시아 일정 다음이 싱가포르 라서 ㅠ 아무튼 좀 아쉽지만~ 촬영 을 서둘러 마치고 돌아왔었습니다~ 아무튼 고양이 가 커피 씨를 먹고 배설물로 나온 그 커피 그 카페 로 향했습니다

구체적인 장소를 모르겠지만 차로 안내 해준 이 동네는 고양이 커피 골목 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살면서 처음 본 광경이고, 고양이 가 배설물로 싼 똥 역시 처음 보았습니다

커피 씨가 똥 처럼 뭉쳐서 나왔는데~ 일단 궁금한 점이 고양이 가 커피 를 좋아라 하나? ㅠ 아니 어떻게 커피를 이렇게 통으로 먹고 똥으로 그대로 나올 수가 있지? 이런 걸 설명 을 해주진 않고, 그냥 커피 만 판매하기에 제대로 듣지는 못했는데~ 이 커피를 실물로 보는 것 만으로도 참 신기했습니다~ 이걸 이제 단계별로 씻어서 구워서 커피를 만든다고 합니다

색이 보시면 단계별로 상당히 다르고, 자세히 생각을 해 보면 조금 더럽다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그만큼 위생적으로 잘 처리 한다고 하니 안심하고 가게로 들어갔습니다

이번 인도네시아 여행 은 촬영 때문에 사실 뭐 아무것도 서치도 안하고, 준비도 안하고,ㅎ 카메라 장비만 챙겨서 왔는데~ ㅎ ㅎ 이런 귀중한 장소들이 있을 줄이야 ㅎㅎ 여긴 촬영 장소는 아니고 그냥 들른 장소임에도 카메라에 스냅 사진으로 간단하게 좀 사진으로 담아보았습니다~ 전 블로그에 제 인생 제 여행 의 기록을 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나름 열심히 꾸준히 운영 중입니다 ㅋ

자 그러면 실제로 고양이 가 이곳에 있나? 있습니다~ 놀라운건 여러마리 있었고, 환경도 상당히 쾌적했습니다~ 막 엄청 열악하거나 고양이 를 묶어두거나 그런게 아니라 이렇게 자유롭게 키우는 느낌 이었습니다

자세히 보면 지금 자고 있어서 이렇게 누워서 눈을 실눈을 뜨고 있다고 합니다 고양이 라기 보다는 뭐랄까 약간 너구리 같은 느낌 입니다~ 털도 보송보송하고, 코도 우리가 생각하는 고양이 랑은 뭔가 다른 느낌인데~ 요 녀석이 똥으로 커피 를 ㅎㅎ 아무튼 신기하고 그 배설물을 배설하는 모습도 사진이나 영상으로 찍어보고 싶은 마음이 있었지만 ㅋ 그걸 못 봐서 아쉬웠습니다

다만 그 커피 를 볶는 모습이나 주변에 온통 커피 볶는 냄새가 진동을 했습니다~ 전 요즘 커피 에 빠져서 ㅎ 1일 2회 정도 커피를 마시는데~ 정말 숨쉬는것 만으로도 커피 향이 진해서 너무 좋았습니다

가게 내부로 들어서면 유명인사가 이곳을 방문해서 사인을 했는데~ 솔직히 ㅎ 한국인인 저는 누가 누군지는 모르나 왠지 느낌에 인도네시아 연예인이 이곳을 방문 한것 같은 생각 입니다 그렇게 저는 커피 향도 맞으면서, 고양이 도 만나고, 이미 힐링 제대로 즐겼습니다만~ 여기 까지 왔는데~ 커피 한잔 안해보면 안되니 커피 를 주문 하고 이제 주변을 더 둘러봅니다

가게 내부는 인도네시아 가정집 같은 느낌으로 아주 로컬 느낌 나게 잘 꾸며 두었습니다~ 그리고 외부에는 잭푸릇 이라는 열대 과일도 열려 있고, 구경할 요소가 정말 많았습니다

자리에 앉아서 직원분의 설명을 들으며 커피 를 기다렸습니다~ 과거 말로만 듣던 고양이 커피 인도네시아 에서 만나보게 될 줄이야 ㅎ 그리고 차량 운전기사분이 추천 해 주시고 이곳으로 데려다 주셔서 알게 된것이기때문에 운전 기사분께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하루 정말 알차게 투어부터 다 완벽했습니다

커피 한잔을 하면서 여유롭게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촬영장소가 있어서 엄청 오래 여유를 즐긴건 아니지만~ 정말 커피 맛이 아주 예술 이었다고 말씀 드릴 수 있습니다

과자도 주고, 커피 마시면서 설탕 사탕이라 해야하나? 이런 간식도 내어 주었습니다~ 저희는 커피 한잔씩 마시고, 운전 기사분꺼 까지 총 3잔의 커피 를 주문 해서 마셨습니다~ 결과적으로 인도네시아 에서 보로부두르 사원 과 고양이 카페 둘다 너무 좋았습니다 만약 인도네시아 가신다면 꼭 한번 둘러보고 체험 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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