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고양이 카페 /極簡咖啡館/ Minimal cafe

 

안녕하세요
여행쟁이김군 (김주혁)이 소개해드릴 곳은!

카페인데..
그냥 일반 카페가 아닙니다^^

바로
냥이!
고양이들이 있어 심심하지 않고
고양이들의 움직임 하나하나에 시간가는 줄 모르는~ 이곳의 이름은

대만 고양이 카페 /極簡咖啡館/ Minimal cafe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이곳은 작은 골목길에 위치하고
아담하고 소박한 커피숍 입니다.

 

Minimal cafe

 極簡咖啡館

이곳은 대만사람들에게도 유명하고 유투브에도 많이 알려진 커피숍 입니다.^^
가끔 자리가 꽉차서 없으니 약간의 운이 따라야 할 듯 합니다.
예약하고 갈 수도 있지만.. 무리가 따른다는 ㅋㅋ
(자리가 그렇게 많지는 않아서 ....)

샐러드나 빵 와플 등
간단한 식사가 가능하기때문에
아주 좋습니다.

먹은 후에 커피도 한잔 했습니다.

 

 

고양이들은 제가 확인한 바로는 5~6마리 정도 있었던 것 같았습니다.
정확한건 아니지만 제 눈으로 본건 5마리 였습니다.ㅋ

대부분 고양이들의 성경은 순하고 호기심이 많았습니다.^^
만지면 가만히 있고
가끔 야옹야옹 귀엽게 소리내곤 합니다.

연인들~
여자여자~
남자남자~
남자여자남자~등 ㅋ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사람들이 이 귀여운 고양이들을
보러 옵니다

호기심이 많은 이녀석들은 신기하게도 손님들의 음식을 먹거나.식기류를 건들거나 하지 않는 다는점이!
매우 신기했습니다.
얌전한 건지. 교육을 잘 받은건지.

코숏?
[코리안 쇼트헤어] 라는 말이라는데.
저두 과거 고양이를 키웠는데. 이런 느낌을 코숏이라고 하더라구요.
뭔지 자세히는 모릅니다.ㅋ
저는 페르시아 친칠라와 터키쉬 앙고라를 길렀다는.ㅋㅋㅋ
암튼 너무 귀엽죠^^

이 사진 굉장히 의아스럽죠?
저는 저 장면을 본 순간
시베리아 여우털로 만든 털모자?ㅋㅋㅋㅋㅋㅋㅋ
털모자 두개가 테이블에 있는 줄 알았습니다.

두 녀석이 똑같이 몸을 돌돌 말고 있죠?^^

이곳의 잠꾸러기 흰둥이같은 요녀석은
정말 피곤해 보였어요^^ㅋ
하루~~~종일~~~ 자다깨다 자다깨다

 

하품하구

 

손 핧구!

또 자고

또 하품

 

서서자구

다시 앉아서 자는 이녀석 너무 귀엽죠?^^
정말 순하고 얌전했습니다.
물론 제가 커피숍에서 나올때즘에는 잠을 푹자고 나서인지
활발하게 움직였습니다 ㅋ

손 핧는 모습이 어린 애기 같다는^^

식사하고
커피한잔하고
고양이들과 재미있게 놀면 시간이 금방 갑니다.

 

요녀석
다리를 활짝 벌리고 뭐하는 건지ㅋㅋ

"너 자세가 그게 뭐니?"

손과 발은 스펀지같이 핑크색 말랑말랑 ㅋ
너무 귀여웠습니다.

소소한 재미가 있고
고양이들의 이야기가 있는 이곳 너무 좋았습니다.

"너 어디보니?"ㅋ

곳곳을 보면
고양이가 여기. 저기. 조기.
고개를 돌리면 온통 고양이

초롱초롱한
눈말울에
빠져들어갈 것 같은 ^^

제가 자꾸 성가시게하니까
약간 성난 듯한 표정을 하더라구요
귀여운 녀석^^
손이 솜 방망이 같죠?^^

이상으로 이곳
대만 고양이 카페 /極簡咖啡館/ Minimal cafe의
포스팅을 마칩니다.
즐거운 대만여행 중에 커피숍에서 고양이와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건 어떨까요?^^





위치는
極簡咖啡館
No. 42, Lane 2, Tàishùn St, Daan District
Taipei City, 대만 106

좀 더 자세한 지도는~

<지도출처:구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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