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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집. 추천할 맛집

논현 도쉐프 (이탈리아 화덕피자,스파게티, Do Shef Pasta & Pizz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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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치&도셰프(Dochi & Do chef)의 나폴리 피자는
이태리 정통 나폴리핏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도셰프만의 특별 레시피로 도우(피자빵)을 반죽하고,
피자를 구울때 반드시 손을 이용하여 도우를 얇게 펴고 이태리 베수비오 화산석으로 만들어진 400도 이상의 화덕에서
1분 사이에 순식간에 구워 신선한 재료 본연의 맛을 살리고 있다 합니다.
특히 '고르니초네'라 불리는 피자 테두리 부분이 겉면은 조금 반 듯 바삭하지만, 속은 쫄깃하며 단백하게 즐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 이라는데요~

 

저는 오늘 일을 하면서 초저녁에 어디 분위기 좋고 맛있는 곳 없을까? 생각을 곰곰히 하던중.

 

화덕피자와 스파게티로 유명한 Do Shef 를 떠올렸다. 아 그래! 오늘은 여기다.^^

 

논현역 부근에 위치하기에 교통도 편리하고 무엇보다 이곳의 맛과 분위기는 여러 블로거들에 의해 이미 여러차례 검증이 되었구요~ 화덕에 직접구운 피자가 추운날이면 생각나고 그곳에 가게 만드네요.ㅋ 

 

자~ 그럼 도쉐프로 가보겠습니다.

 

도쉐프는 조명이 그리 밝지 않습니다. 차분하고 온화한 느낌이 강하구요. 

테이블도 그렇게 많지 않습니다.

 

 

최근에 눈이 많이와서 적당히 눈이 쌓인 풍경이 이름답지 않나요?^^

 

 

도쉐프의 외부 모습입니다.

 

 

 도쉐프( Do CHef Napoli Pizzeria) 나폴리 핏제리아 메뉴판인데요~

마치 메뉴판도 화덕에 한번 구운것 처럼 이쁘네요^^

 

 

메뉴판에 앙증맞게 그려진 고추가 매운 정도를 나타냅니다.

고추가 하나 그려저 있으면 약간 매운정도

고추가 두개 있으면 맵다는 뜻으로 해석됩니다.

 

 

메뉴판이 그림으로 되어 있기에 보기편하구요.

외국인들이 주문하기에도 편리할것 같습니다.

감베리 풍기 샐러드를 주문!

(Gamberi Funghi Salad)

 

 

감베리 크레타 주문!

(Gamberi Creta)

크림 스파게티를 연상케 하기에 주문했습니다.

제가 느끼한게 이날따라 많이 땡겼습니다.^^

전 이상하게 추운날에 진한 크림스파게티,크레타가 땡기더라구요!! 

 

 

카프리쵸사 주문!

(Capricciosa)

 

 

감베리 루꼴라 주문!

(Gamberi Creta)

사진만으로도 너무 먹음직 스럽지 않나요?^^

 

음식을 주문하고 만들어 지는 동안 도쉐프의 조리실? 주방을 보고싶어서 유심히 관찰 하였습니다.

 

 

분주한 움직임의 조리사분들~

일하시는 분들은 마치 이태리에서 오신분들 처럼 스타일도 좋고,

조리 시간을 단축 시키기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식기자재는 알류미늄으로 되있기에 청결하고

신선한 식재료가 맛있는 화덕피자를 완성시키는 듯 합니다.

 

 

화덕은 그 온도가 대단했습니다.

그 주변에서 사진을 찍는 저에게도 그 열기가 전해저 뜨거웠다는.ㅋ

그래도 주방이 다 보이고 화덕에서 꺼내고 넣고 하는 모습이 고객으로 하여금 믿을 수 있었습니다.

 

 

화덕의 온도는400도 이상이라 하는데. 정말 피자를 넣었다가 뺏는데 피자가 노릇노릇 익어서 나왔어요.^^

신기 할 따름입니다.

 

이태리사람 같은 느낌의 직원분 때문에 이태리에 온듯한 착각을

참고로 저는 이태리에 가보지 않았습니다.ㅜ ㅋㅋ

가보고 싶습니다.ㅋㅋㅋㅋ^^

 

 

신선함을 위해 개별 포장된 재료를 쓰는듯 보입니다. 

 

 

기계가 아닌 직접 손으로 만들기에 더욱더 믿을만 한것 같아요~

먹음직 스러워 보이는 피자

 

토핑은 얹고 한번더 화덕으로 직행!^^

 

 

이번에는 도쉐프의 너무나도 좋았던 내부의 인테리어와 분위기를 살펴보겠습니다.

 

 

백색의 형광등이 아닌 모던하고 엔틱한 느낌이 강한 조명때문인지

온화하고 따뜻한 내부 인테리어가 너무 아름답습니다.

 

 

귀여운 꼬마 전구들이 좋은 분위기를 연출하는 소품이 되구요. 

 

 

테이블에도 피자를 식지않게 작은 초가 놓여 있습니다.

 

손님들이 담소를 나누며 온화한 분위기 도쉐프!

저는 음식이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앗 ! 신기한 소품도 있었어요~ 바로 산수책, 바른생황,사회책, 지금은 산수가 수학으로 바뀌었지만.

저도 초등학생때에는 산수 였다는^^

 

 

도쉐프는 예약석도 너무 앙증맞고 귀여운 그림과 글씨를~

손글씨 손그림으로 손님과의 친근함?과 유대감?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엿볼수 있었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다보니 곧 음식이 나왔습니다.~^^

 

 

감베리 풍기 샐러드

(Gamberi Funghi Salad)

 

먹기전이지만 그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음식이 이렇게 아름답고 이뻐도 되나?ㅋ

먹기 아까울 정도로.ㅋ

 

 

신선한 야채와 버섯,새우,가지,크러쉬드 레드페퍼,토마토 소스 등 여러가지 재료가 어우러저 산뜻한 맛이 자꾸 손이 가게 했습니다.

 

 

새우는 정말 왕새우! 완전 신선!!^^

 

 

화덕에 구워 그 맛과 풍미가 더욱더 높은

카프리쵸사

(Capricciosa)

버섯,햄,홈메이드 드라이 토마토, 블랙 올리브, 모짜렐라 치즈가 들어간 화덕피자! 카프리쵸사

 

정말 맛있습니다.^^

특히 버섯이 입안에서 씹히고 치즈가 죽~~~~~~~~~~늘어나는데 정말 예술입니다.^^

 

 

기계로 구운것이 아니기에 약간은 투박해 보이지만 쉐프의 노력과 정성이 그대로 묻어납니다.

핸드메이드 수제 화덕피자

 

 

감베리 루꼴라

(Gamberi Creta)

감베리 루꼴라는 느끼한거 싫어하시는 분께 정말 좋을 듯 합니다.

그 이유는 신선한 새우와 산뜻한 토마토가 어우러저 깔끔한 맛을 선사합니다.

또 저는 신기했던 점이.

토마토를 살짝 익혀서 겉에 미끌한 그 껍질? 비늘?을 벗겨서 나왔는데.

그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토마토를 그렇게 먹은 적은 없었는데. 같은 토마토지만 맛이 색다르게 느껴져서 좋았거든요^^

 

 

피클은 자주자주 리플해 주며, 피클역시 신선하고 직접 만든 정성이 묻어 납니다.

 

 

감베리 크레타

(Gamberi Creta)

 

 

제가 가장 맛있게 먹은 녀석입니다.

느끼함을 즐기기위해선 이것만 한게 없죠? 크림스파게티같은 느낌인데 면은 없고 버섯이랑 이것저것 들어있습니다.

단 특징이. 느끼한게 끝이 아니고 매콤한 뒷맛이 있기에 오묘한 맛을 원하신다면 강력추천 합니다!

 

보세요~ 너무나도 먹음직 스럽죠?

 

 

포크로 찍은 저녀석은 싱싱한 새우 랍니다.ㅋ

 

 

이것좀 보세요 아주 너무나도 맛있게 먹은 흔적이라고나 할까?ㅋㅋ

 

한바탕 전쟁을 치뤘습니다. 저는 채질적으로 매운걸 잘 못먹지만.

너무 맛있어서 약간 매콤한 것도 잊은채 다 먹어써요.

사진은 저게 끝이지만 박박 긁어서 다 먹었답니다.^^

 

 

이건 다 먹고난 계산서 인데요~

놀라지 마세요.

4명이 배가 터지도록 먹은 금액이구요. 절대 1인이 아닙니다.^^

제가 아무리 잘먹어도 이정도는 아니구요.

또한 저는 포스팅을 위해 많이 주문한거고 이정도로 시키지 않으셔도 충분히 배부르게 먹을 수 있습니다.

대략적으로 참고만 하시라 이렇게 말씀드립니다.

 

 

마지막으로 도쉐프에서의 맛있고 웰빙스러운 식사는 대 만족 이었습니다.

제 생각이지만 주인장님께서 재료를 상당히 엄선해서 요리를 한다는 생각을 했구요.

재료의 신선도가 좋았습니다. 또한 직원들의 친절도가 너무 좋았습니다~

지인을 소개해주고 싶고~

간단히 미팅장소로도 좋고

친구들과 소모임 하기에도 좋은 장소와 공간 입니다.

분위기도 좋고 맛도 좋고~^^

 

건강해지는 기분이었습니다.

 

여러분 가셔서 한번 맛보세요~

정말 맛있고 분위기가 좋습니다~

 

 

 

지도 첨부 합니다.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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